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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무엇이든지 비싸다. 물가가 상당히 비싸서 일반적인 식당에만 가도 일인당 2만 원은 내야 먹을 수 있지만 싱가포르에도 그렇지 않은 착한 가격의 식당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페퍼런치다.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싱가포르 맛집 페퍼런치의 분위기와 메뉴, 음식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페퍼런치는 일본 브랜드로 한국,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에도 있는 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프랜차이즈이지만 맛있고 착하다. 메뉴도 다양해서 원하는 고기, 면이나 밥 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따뜻한 밥과 방금 익힌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어 너무 맛있다.
나라마다 가격차이는 조금 있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아주 착한 가격이다. 일인당 만원 정도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우리가 간 곳은 베독몰에 있는 곳이고 이외에 비보시티나 오차드로드에 있는 여러 쇼핑몰 아이온, 플라자 싱가푸라등의 푸드몰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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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 Lunch - Bedok Mall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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