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자면 짐바란 맛집 씨푸드 하티쿠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부터 하티쿠에서 먹었던 시푸드의 종류와 어떤 것을 선택하면 좋은 지, 아들이 어떤 것들을 좋아했는지를 이번 포스팅에서 남겨보려고 한다.
발리하면 씨푸드.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짐바란에 가면 많은 씨푸드 식당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HATIKU에 갔다.
오픈 키친이라 믿을만 하고 손님이 많이 씨푸드가 늘 신선하다.
특별히 좋은 점은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 반짝반짝 이쁘게 꾸며 놓아서 더 분위기 있고 여행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새우, 조개, 오징어튀김을 주문했고 밥은 무료로 준다.
저 양념이 우리입맛에 정말 잘 맞다. 아들이 새우를 순삭해서 한번 더 주문할 정도였다.
식당에서 바라본 바다뷰. 바다를 워낙 좋아해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했다. 세계여행의 첫 여행지여서 다시 가고 싶은맘이 크다. 여행을 끝내기 전 꼭 다시 가봐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