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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2

세계의 맛집ㅣ대한민국 서울 봉평 옹심이 메밀 칼국수 서울 연신내 어느 골목에 있는 찐 맛집! 정말 맛있다.해외 여행을 하면서 생각났던 음식 중 하나다. 왜냐면 해외에는 비빔밥, 떡볶이, 김치찌개는 팔지만 옹심이는 안팔기 때문에 더 생각났다. 늘 손님들로 바글바글하다. 점심엔 늘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기본 반찬으로 무생채와 얼갈이김치가 나온다.보리밥에 무생채와 얼갈이를 넣고 고추장에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 어떤 메뉴를 주문하든 밥이 나오기 때문에 든든하다.메뉴는 옹심이만, 옹심이 메밀 칼국수, 메밀칼국수와 그외 메밀 전병, 메밀전등이 있다. 나는 옹심이와 메밀 칼국수를 다 맛보고 싶기 때문에 옹심이 메밀 칼국수를 먹었다. 국물까지 쫘악 먹었다. 정말 이렇게 추운 날엔 따뜻한 옹심이 매밀 칼국수 한그릇이면 속에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https://m.. 2024. 12. 19.
세계의 맛집ㅣ싱가포르 송파 바쿠테 우리나라에는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주는 탕 음식이 많다. 갈비탕, 설렁탕, 추어탕, 알탕, 대구탕 등등 계속 나온다. 4계절 내내 더운 나라 싱가포르에도 에어컨에 얼은 몸을 녹여주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바쿠테이다. 우리나라 갈비탕과 비슷한듯 하지만 살짝 다르다. 바쿠테 중 송파 바쿠테가 유명하다. 창이 공항에 있는 송파 바쿠테를 갔는데 줄이 장난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바쿠테를 즐겨 먹고 좋아한다.송파 바쿠테에는 바쿠테 외에 족발찜 같은 메뉴도 있는데 그냥 정말 족발 같다. ㅋㅋ 그리고 빵튀김 처럼 생긴 것을 바쿠테 국물에 찍어 먹는다. 솔직히 별미긴 하지만 막 맛있진 않다.바쿠테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이다.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난 작은 사이즈로도 충분히 배가 불렀다. 그리고 바쿠테 국.. 2024.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