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1 세계의 핫스팟ㅣ말레이시아 페낭을 가족과 함께 여행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힌 마켓( Hin Bus Depot) 말레이시아 페낭은 쿠알라룸푸르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도시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 같은 느낌인데 부산만큼 산만하진 않다. 오늘은 페낭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곳 힌 마켓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곳은 예전에 버스터미널이었지만 현재는 플리마켓으로 운영중인데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유명한 곳이 되었다. 페낭에 2주동안 지내면서 기억에 남는 곳은 플리마켓이다. 어느나라를 가든 플리마켓은 그나라의 문화와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좋다.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깔끔하다. 사람도 무진장 많다. 그렇지만 다니기 불편하진 않다. 가운데 뻥 뚫린 광장 같은 곳이 있어 이 곳에서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구경하다 지친 손님들이 잠시 쉴 수 있다.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악.. 2025.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