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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커피4

세계의 커피숍ㅣ호주 시드니 필수 커피 맛집 (라르네상스 La Lenaissance) 호주 시드니의 라르네상스(La Lenaissance)는 우리가 시드니에서 가장 자주 찾은 카페가 아닐까 싶다. 그만큼 커피맛도 좋고 베이커리 맛도 훌륭했기 때문인데, 이때만 해도 겉이 공사 비슷한 걸해서 그리 낭만스럽지 않겠지만, 안쪽은 정말 최고로 낭만스러운 자리도 많이 있었다. 외국에선 이렇게 길거리에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것이 참 운치 있게 느껴진다.    시드니의 더록스 거리를 걷다보면 이쁜 카페들이 나온다. 그 중 하나를 선택해 들어갔다.맛있는 빵들이 나열되어 있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이 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빵 종류가 정말 많고 아주 맛있어 보였다.브레드부터 케익과 파이까지 정말 종류가 다양했다. 가격이 조금 있긴하지만 그래도 먹어보는게 낫다. 너무 맛있기 때문이다.. 2024. 11. 10.
세계의 커피숍ㅣ호주 멜버른 마켓레인 Market Lane & 파블리끄Pubilque, 룬 Lune 호주의 멜버른은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그래서 맛있는 커피숍도 그렇게 많은 것 같다. 한국에서 커피 좋아하는 사람으로 줄 세운다면 거의 앞 쪽에 위치할 것만 같은 내가 멜버른에 와서 카페를 지나칠 수가 없었다. 모두 다 찾아가 보고 말테야!!! 오늘 소개할 커피숍 참 괜찮아서 소개하려고 한다.   누구나 멜버른에 오면 퀸 빅토리아 마켓에 갈 것이다. 이 곳에서 구경한 후 다리가 아파 잠시 쉴곳이 필요할텐데 그때 Market Lane Coffee를 찾으면 된다.굉장히 분업화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문적인 바리스타 분이 커피를 민들어 주신다. 어느 카페를 가든 플랫 화이트에 올려지는 라떼 아트를 보는 재미도 있다.주문할 때 자리가 없어 take away로 가져나왔는데 자리가 생겨 바.. 2024. 11. 9.
세계의 커피숍ㅣ호주 멜버른 DUKES COFFEE 호주 멜버른은 시드니와 또다른 느낌을 주는 여행지이다. 뭔가 더 정적이지만 분위기 있고 전통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것들 말이다. 그런데 가장 좋았던 것은 멜버른 시민들은 커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을 느꼈다. 오늘은 멜버른의 삼대장 커피숍, DUKES Coffee를 소개하려고 한다.  나는 오늘 11월 8일 멜버른 DUKES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에게 유명한 DUKES COFFEE는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풍겨오는 커피향을 맡으면 커피가 찐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오늘은 멜버른에 비가 와서 더 분위기가 있다. 나는 비내리는 날 창밖을 보며 짜뜻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지금도 창밖을 보며 커피를 마셔서 기분이가 꽤 좋다.DUKES COFFEE.. 2024. 11. 8.
세계의 커피숍 | 호주 멜버른 플랫 화이트 맛집 MAKER 티스토리 블로그에 무엇을 블로깅하면 좋을까에 대해 오래동안 고민했다. 그런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 그리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 대해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호주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플랫 화이트 맛집, 그리고 분위기 맛집 Maker를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어 이 글을 남긴다.  세계 여행 중인 나는 커피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세계 곳곳의 커피집을 다닌다.이 글을 쓰는 현재 호주 멜버른에 있는데 지금 MAKER에 앉아 글을 쓰고 있다.MAKER카페의 외부 모습이다. 카페거리에 가장 바깥쪽에 자리 잡고 있다. 외부와 내부자리가 있는데 나는 외부에 앉아 글을 쓰고 있다.깔끔한 디자인에 깨끗한 카페 모습은 지나가는 누구라도 들어가서 커피를 주문하고 싶게 만든다. 친절한 직원들도 반갑다.바리스타분.. 202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