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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7

세계의 핫스팟ㅣ호주 멜버른의 역사와 심장! 퀸 빅토리아 마켓 솔직 리뷰(feat.아메리칸 도넛) 멜버른은 시드니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호주 가장 유명한 도시인 시드니와 달리 멜버른은 조용하고 한적하며 시드니보다 조금은 더 여유로운 모습이다. 시드니와 함께 살기 좋은 도시 10위안에 들어 있는 멜버른은 원래 호주의 수도였다고 한다. 그래서 도시가 잘 구획되어 있으며, 생활하기도 편리하다. 오늘은 멜버른의 퀸 빅토리아 마켓을 리뷰해보려 한다.   그 중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데 한 몫하는 퀸 빅토리아 마켓을 가보았다.악세사리부타 시작해 옷, 신발, 가방, 기념품 등 없는 게 없다. 가격은 말 할 것도 없이 저렴하다. (기념품은 시드니 패디스마켓이 더 저렴하다)규모가 굉장히 커서 놀랐다. 우리가 가봤던 마켓 중 가장 컸던 곳이었다. 물건을 판매하는 마켓이 따로 있고 식료품과 과일 등 음식을 판매하는.. 2025. 3. 21.
세계의 숙소ㅣ호주 멜버른 이비스 호텔 앤 아파트먼트 호주 멜버른은 시드니 다음으로 많이 여행 가는 도시이다. 멜버른은 시드니와 다른 매력이 많이 있는데 특히 어떤 거리를 가도 낭만이 있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이다. 뭔가 아련한 이야기를 숨겨놓은 듯한 도시이다.   우리는 멜버른 중심가에 위치한 이비스 호텔에 머물렀다. 무료 트램존이 숙소 앞에 있어서 주요 관광지는 무료로 다닐 수 있다. 그리고 5분거리에 퀸 빅토리아 마켓이 있어서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편했다.3인이 사용하기 편한 퀸침대와 싱글침대가 있고 호텔인데도 꽤 넓게 나와서 지내기 편했다.책상에서 간식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ㅋㅋ샤워실은 넓어서 편했다. 따로 샤워용품을 올려놓을 곳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냉장고가 잘 작동되지 않았다. 방을 옮겨달라고 할까 했지만 날씨가 그리 덥지 않아서 그냥 지.. 2025. 1. 31.
세계의 맛집ㅣ 호주 멜버른 아메리칸 도넛 멜버른의 퀸 빅토리아 마켓에는 매우 신기한 버스가 있다. 바로 어메리칸 도넛이라는 버스인데, 너무 웃긴 이름이다. 호주에서 아메리칸이라니 ㅋㅋ 멜버른에 퀸빅토리아 마켓 앞에 아메리칸 도넛이 있다. 아주 인기매장이라 그런지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이곳을 소개해보려 한다. 매번 줄이 길게 늘어 서 있다. 방금 튀긴 도넛을 바로 먹을 수 있어서인지 인기가 많다.  그래도 줄이 바로바로 줄어서 금방 먹을 수 있다.두 사람이 빠른 속도로 만들어 내고 있어서 줄이 금방 줄어든다.도넛 안에 잼이 들어 있는 것과 아무 것도 없는 것 중 고를 수 있다. 우린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먹었다. 겉에 설탕을 묻혀 주기 때문에 잼이 들어 있으면 달거 같아서 아무 것도 없는 것을 선택했다. 10개를 살.. 2024. 12. 24.
세계의 커피숍ㅣ호주 멜버른 브라더 바바 부단 Brother Baba Budan 세계의 커피숍, 호주 멜버른의 커피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멜버른에는 많은 사람들이 플랫 화이트라는 커피를 즐긴다. 라떼보다 조금 더 진하고 거품은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 평소 카페 라떼를 좋아하는 나의 입맛에 잘 맞아서 커피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행복하고 즐거운 것 같다.  멜버른 3대커피 중 하나인 브라더 바바 부단에 갔다.  분위기 깡패 카페이다. 그냥 길거리에 있는데 눈이 간다.날이 좋아 외부에 앉고 싶었지만 만석이라 안쪽 자리에 앉았다.내부 자리도 손님들로 꽉차 있지만 여유로운 분위기이다. 바쁘다 바빠 느낌은 전혀 없다.플랫화이트는 더 설명이 필요없다. 맛있다. 너무 맛있다. ㅋㅋ아들을 위한 수제 레몬에이드를 주문했다.아들은 자기 인생 레몬에이드라며 또 오고 싶다고 ㅋㅋ 매일 오고 싶.. 2024. 12. 20.
세계의 커피숍ㅣ호주 멜버른 마켓레인 Market Lane & 파블리끄Pubilque, 룬 Lune 호주의 멜버른은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그래서 맛있는 커피숍도 그렇게 많은 것 같다. 한국에서 커피 좋아하는 사람으로 줄 세운다면 거의 앞 쪽에 위치할 것만 같은 내가 멜버른에 와서 카페를 지나칠 수가 없었다. 모두 다 찾아가 보고 말테야!!! 오늘 소개할 커피숍 참 괜찮아서 소개하려고 한다.   누구나 멜버른에 오면 퀸 빅토리아 마켓에 갈 것이다. 이 곳에서 구경한 후 다리가 아파 잠시 쉴곳이 필요할텐데 그때 Market Lane Coffee를 찾으면 된다.굉장히 분업화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문적인 바리스타 분이 커피를 민들어 주신다. 어느 카페를 가든 플랫 화이트에 올려지는 라떼 아트를 보는 재미도 있다.주문할 때 자리가 없어 take away로 가져나왔는데 자리가 생겨 바.. 2024. 11. 9.
세계의 커피숍ㅣ호주 멜버른 DUKES COFFEE 호주 멜버른은 시드니와 또다른 느낌을 주는 여행지이다. 뭔가 더 정적이지만 분위기 있고 전통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것들 말이다. 그런데 가장 좋았던 것은 멜버른 시민들은 커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을 느꼈다. 오늘은 멜버른의 삼대장 커피숍, DUKES Coffee를 소개하려고 한다.  나는 오늘 11월 8일 멜버른 DUKES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에게 유명한 DUKES COFFEE는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풍겨오는 커피향을 맡으면 커피가 찐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오늘은 멜버른에 비가 와서 더 분위기가 있다. 나는 비내리는 날 창밖을 보며 짜뜻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지금도 창밖을 보며 커피를 마셔서 기분이가 꽤 좋다.DUKES COFFEE.. 2024. 11. 8.
세계의 커피숍 | 호주 멜버른 플랫 화이트 맛집 MAKER 티스토리 블로그에 무엇을 블로깅하면 좋을까에 대해 오래동안 고민했다. 그런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 그리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 대해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호주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플랫 화이트 맛집, 그리고 분위기 맛집 Maker를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어 이 글을 남긴다.  세계 여행 중인 나는 커피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세계 곳곳의 커피집을 다닌다.이 글을 쓰는 현재 호주 멜버른에 있는데 지금 MAKER에 앉아 글을 쓰고 있다.MAKER카페의 외부 모습이다. 카페거리에 가장 바깥쪽에 자리 잡고 있다. 외부와 내부자리가 있는데 나는 외부에 앉아 글을 쓰고 있다.깔끔한 디자인에 깨끗한 카페 모습은 지나가는 누구라도 들어가서 커피를 주문하고 싶게 만든다. 친절한 직원들도 반갑다.바리스타분.. 202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