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도심투어1 세계의 핫스팟ㅣ멜버른 도심 여행 필수 코스(빅토리아 도서관, 세인트 폴 대성당, 플린더스 스트리트역, 호지레인) 호주 제 2의 도시, 멜버른의 도심엔 여행자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명소가 다 옹기종기 모여있다. 그래서 열심히 계획짜서 움직이면 하루 이틀 정도면 거의 대부분의 장소들을 다 가볼 수 있다. 오늘 포스팅은 멜버른 도심 여행 필수 코스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여러분의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해리포터 덕후라면 꼭 가봐야 하는 곳, 바로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이다. 세계 최초의 공공 도서관이기도 하고 200만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으니 가보면 좋다.도서관의 크기도 크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조용히 해야 한다. 둘러보면 한국 책도 있는데 재미있는 동화부터 소설책까지 타지에서 만나는 한글은 안읽던 책도 읽게 할 정도로 반갑다.오픈.. 2025.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