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8 세계의 핫스팟ㅣ 미국 샌프란시스코 구글 본사 vs 애플 본사 (비지터 센터) 방문 후기 샌프란시스코하면 실리콘 밸리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이제는 우리 일상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두 회사 구글과 애플 본사가 있는 곳이다. 구글과 애플 본사를 찾아가봤고 관광객들을 위한 비지터 센터를 방문했다. 오늘은 이곳들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이 따로 있을 정도로 방문객이 많고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비지터 센터 역시 정말 크고 사람이 많았다.사람이 많아도 비지터 센터의 크기가 커서 다니기 불편함이 없다.구글 관련 제품들을 사용해 볼 수 있게 해놨다. 난 이 곳에서 구글 폰을 처음 보았다. ㅋㅋ 전자제픔 외에 텀블러와 같은 기념품도 판매한다.구글은 건물건물 사이 간격도 매우 넓어 구글 본사 안을 타고 다닐 수 있는 무료 자전거가 세워져 있다. 알록달록 이쁘다. ㅋㅋ 직원뿐만 아니라 방문객.. 2025. 3. 2. 세계의 핫스팟ㅣ미국 여행 샌프란시스코 스탠퍼드 대학교 솔직 방문 후기 미국은 첫 방문이라 어딜가나 좋았다. 특히 중학생 아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곳을 가고 싶었는데 그 중 하나가 대학교 탐방이었다. 우리가 방문한 스탠퍼드 대학교는 1885년 세워졌으며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고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오늘 스탠퍼드 대학교 방문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연구 중심의 종합대학이다. 그래서 졸업생들은 근처에 있는 실리콘밸리로 취업을 하거나 스타트업으로 많이 시작한다.공학엔 전혀 관심없지만 ㅋㅋㅋ 미국 최고 대학 중 하나인 스탠퍼드 대학을 탐방하기 위해 비지터 센터를 들렀다. 미국은 어딜가든 비지터 센터를 정말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그 장소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친절히 설명해주고 도움을 준다. 그리고 자유롭.. 2025. 3. 1. 세계의 맛집ㅣ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파는 인앤 아웃 버거의 맛은 어떨까? 내돈내산 솔직후기!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유명한 인앤 아웃버거를 방문했다. 미국하면 버거지...하며 기대를 하고 들어갔다. 한국에서도 못 가본 인앤아웃버거 과연 미국 본토에서 먹는 샌프란시스코 인앤 아웃 버거의 맛은 어떻고 분위기는 어떨지를 지금부터 소개해 보려고 한다. 지금 시작합니다. 늦은 밤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매장은 나름 깔끔했다.버거와 감자튀김, 콜라를 주문했는데 버거 비주얼은 장난 아니었다. 너무 맛깔스러운 모습에 꿀떡꿀떡 먹었다. 육즙이 쫙 나오면서 토마토와 상추와 빵과 잘 어우러졌고 고기도 짜지도 않고 맛이 좋았다. 감자튀김도 애니멀 프라이라 해서 감자튀김위에 볶은 양파와 치즈가 올라가 있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근데 콜라가 조금 이상했다. 기계에서 뽑아 먹는 콜랑였는데 수돗물 향과 맛이 .. 2024. 12. 7. 세계의 맛집ㅣ미국 하와이에 가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무스비 맛집! 이야스메 무스비 솔직후기 하와이에 가장 유명한 음식은 무스비이다. 무스비란 미국사람들이 잘 먹지 않는 스팸을 얇게 잘라서 그 아래 밥을 말아 김밥처럼 먹는 음식이다. 하와이의 전통음식이라서 어딜가나 무스비를 판매하는 곳이 있지만, 그중 이야스메 무스비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오늘은 하와이에 머무는 내내 먹었던 이야스메 무스비를 소개하려고 한다. 우리는 스팸, 스팸계란, 새우튀김 무스비를 구매했다.음료도 판매한다. ABC마트와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빨리 문을 닫아서 서둘러 가야하고 늦으면 인기 무스비는 솔드아웃된다.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먹고 갈 수도 있다. ㅋㅋ하와이에서 1일 1무스비를 했다.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는 것도 좋고 중간에 간식으로도 좋아서 자주 먹었고 아들이 스팸매니아라 진짜 매일 먹은 것 같다. 그 중 최고.. 2024. 12. 6. 세계의 커피숍ㅣ미국 샌프란시스코 블루보틀 미국은 아름다운 곳도 많고 맛집도 많다. 그중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커피, 블루보틀을 발견했다. 우연히 발견해서 더 반가웠던 블루보틀의 분위기와 샌프란시스코의 분위기가 참 잘 어울렸다. 이곳에서 먹었던 커피와 분위기가 지금까지도 생생하다. 오늘은 미국의 블루보틀에 대해서 소개하려 한다. 샌프란시스코 여행 중 너무 추운날에 가서 바람을 엄청 맞았다. 몸이 너무 추웠는데 다행히 블루보틀을 발견해서 따뜻한 라떼를 마실 수 있었다.이쁜 라떼 아트가 올라간 따뜻한 라떼를 마시는 그 순간 와 온몸이 녹아내려가는 것 같았다.살짝 분유맛이 나긴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몸을 잘 녹였다. 솔직히 말하면 한국 블루부틀이 더 내 입에 잘 맞았다. https://maps.app.goo.gl/1Q6WFxFTHWL8DqSF9?g_s.. 2024. 11. 17. 세계의 커피숍ㅣ미국 하와이 코나커피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다 안다는 하와이 커피 코나 커피. 난 사실 하와이 오기 전엔 몰랐다. ㅋㅋ 매번 지나다닐 때 마다 줄이 길고 앉을 자리도 없어서 고민하다가 갔었는데 다행히 우리가 간 시간엔 자리가 있었다. 사람은 많았지만 다 테이크어웨이라 자리를 맡을 수 앴었다. 코나 커피는 커피뿐만 아니라 빵도 인기있는데 우리도 빵을 주문해서 커피와 같이 먹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커피가 그리 맛있는건 잘 모르겠다. 그냥 커피네? 정도ㅋ 그래도 빵은 맛있었다. 빵을 좀 더 살걸 그랬나 싶었다. 어쨌든 하와이니까 거기서 마시는거니까 그냥 커피네여도 맛있었다. ㅋㅋㅋㅋ https://maps.app.goo.gl/oiZvUGniWNSrSLNb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Ko.. 2024. 11. 14. 세계의 커피숍ㅣ미국 하와이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커피 맛집! 카이 커피 KAI COFFEE 나는 전 세계의 커피를 모조리 다 맛보고 싶을 정도로 커피를 좋아한다. 그래서 하와이를 여행할 때에도 내 생각은 온통 맛있는 커피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으로 관심이 쏠려 있었다. 그중에서 하와이에서 아주 아주 유명한 카피 커피를 오늘 소개해 보려고 한다. 과연 어떤 맛일까? 벌써 궁금하다.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걷다보면 카이 커피를 발견할 수 있다. 처음엔 남편과 아들이 수영하는 동안 잠시 쉬기 위해 들렀는데 알아보니 하와이 3대커피 중 하나였다.맛커피집이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고 커피향도 굉장히 진했다.가장 작은 사이즈가 만원정도 했던 것 같다. 완전 비싸 ㅠㅠ 커피는 정말 진하다. 내가 먹어본 커피 중 가장 진한 커피였다. 그리고 무게감도 있어서 나에겐 좀 어려운 커피였다. 난 연한커피를 좋.. 2024. 11. 13. 세계의 커피숍ㅣ미국 하와이 반드시 가봐야 할 커피 맛집!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하와이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커피 맛집이 바로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이다. 워낙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어서 갈 때마다 커피숍 앞은 전 세계에 모인 여행자들로 문전성시다. 그래서 우리도 궁금해서 찾아가 봤다. 오늘은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를 리뷰해 보려고 한다. 쇼핑몰2층에 자리잡고 있는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커피 외에 아사이볼도 유명하고 브런치 메뉴들도 있어서 항상 손님이 많다.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주문하고 자리가 비면 빠르게 자리를 잡아야 한다. ㅋㅋ점심을 먹고 간 후라 간단하게 아사이볼과 커피 한잔만 주문했다. 솔직히 아사이볼은 발리에서 먹은 아사이볼이 더 맛있었다. 과일도 발리 아사이볼이 더 많았고 견과류와 그래놀라가 잘 어울리지 않아서 아쉬웠다. 커피는 내 스타일이라 아주 맛있었다.. 2024.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