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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5

세계의 핫스팟ㅣ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이들과 가볼만 한 곳 민네이처 & 스카이 라인 루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한 달 살기로 여행하는 것이 모자랄만큼 매력적인 도시이다. 그만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아들이 즐길만한 거리를 찾고 싶었고 다행히 있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쿠알라룸푸르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를 많이 한다. 그래서인지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이 많다. 그 중에서도 말레이시아의 문화를 알아보고 숨은 캐릭터 찾기를 할 수 있는 민네이처와 신나게 달릴 수 있는 루지가 있다.민네이처는 Plaza sungei wang 1층에 있다. 생각보다 굉장히 넓고 캐릭터가 많다.말레이시아의 음식, 생활, 자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알기 쉽게 미니어처로 보여주고 있어.. 2025. 2. 12.
세계의 핫스팟ㅣ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수리아 SURIA KLCC & The EXCHANGE TRX & 파빌리온 Pavillion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한달살기를 하고 싶어할 것이다. 아이를 위한 영어캠프가 잘 되어 있고 엄마들을 위한 장말 많은 쇼핑몰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쿠알라룸푸르에서 갔던 쇼핑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세 곳을 소개해 보려 한다.  트윈타워에 있는 수리아 KLCC는 아주 친숙한 쇼핑몰이다. 우리나라 쇼핑몰과 느낌이 가장 비슷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큰 빌딩 지하와 지상 저층에 위치한 쇼핑몰. 트윈타워는 생각보다 크다. 가까이에선 한 화면에 잘 들어가지지도 않는다.우리나라 쇼핑몰과 다른 점이 있다면 층고가 높아 답답한 느낌이 덜하다. 우리나라도 요즘은 층고를 높게 만들고 있지만 부족하다.명품매장이 아주 길게 줄지어 서있어서 럭셔리하다. 구경할 거리가 많아 좋다.약간 스타필.. 2025. 2. 7.
세계의 숙소ㅣ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라이온 바이 비나스트라 Trion by Binastra 말레이시아는 꼭 가보고 싶었던 나라이다. 특히 쿠알라룸푸르는 궁금했던 나라 중 하나다. 영어권인데 저렴하고 안전한 나라여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은 말레이시아 한달살기를 고민해봤을 것이다. 나 역시 아이를 키우고 있어 고민했는데 한달살기에 정말 편하고 좋은 도시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숙소인데 쿠알라룸푸르에서 몽키아라 외 지역에 숙소를 구한다면 이 곳 만큼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는 찾기 힘들 것이다. 원래 집에 거주하는 사람이 바뀌면 신고를 해야하는데 보통 단기로 숙박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다 주민의 신고로 공안이 출동할 수도 있다고 하니 숙소를 구할 때 잘 알아보고 구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건물 외관 모습이다. 1,2층은 상가여서 여러 맛집과 편의점이 있어 생활하.. 2025. 1. 24.
세계의 커피숍ㅣ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에스텔 쿠알라룸푸르 숙소 1층에 베이글 커피 맛집이 있어 정말 한달동안 잘 먹었다. 숙소자체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1층에 이런 맛집이 많았다는 것이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으러 간듯하다. 정말 맛있게 먹었고 우리의 추억이 담긴 곳이다. 쿠알라룸푸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된 것 같다. 베이글은 한국에 런던베이글과 비슷한 느낌이라 ㅋㅋ 맛있게 먹었다. (물론 런던 베이글이 더 맛있다.) 라떼와 함께 먹는 베이글은 정말 잘 어울렸고 양이 점점 줄어드는 게 속상할 정도였다. ㅋㅋ https://maps.app.goo.gl/zERtfUniBoafPZnH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Estelle Bagel · Kuala Lumpur, Federal Territor.. 2024. 11. 19.
세계의 커피숍ㅣ4개국의 '%아라비카 커피' 맛과 분위기 비교 (feat. 발리,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호치민) 나는 %아라비카 커피를 매우 좋아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하고 매력적인 그 맛에 빠져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에 있는 %아라비카 커피를 맛보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4개국의 %아라비카 커피를 경험했고 이번 포스팅은 위의 나라들에서 경험한 맛과 느낌들을 전달해 보려고 한다.   발리에서 처음 맛보게 된 %아라비카 커피. 한국에서는 응커피라고 많이들 부른다.(%모양을 오른쪽으로 살짝틀면 한국어 ‘응’과 모양이 같아지는 이유에서다)가장 유명한 교토라떼를 주문했는데 소문대로 맛있었다. 끝맛에서 오는 아주 미세한 달달함이 주는 기쁨이 있었네.ㅋㅋ쿄토라떼가 맛있어서 스패니쉬 라떼도 먹어봤는데 나한텐 스패니쉬 라떼가 더 좋았다. 쿄토라떼보다 살짝 더 달달하다. 아이스크림도 먹어봤는데 완전 달달 내 스타일의 커피.. 2024.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