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가면 한국 사람들이 빠지지 않고 가는 지역이 있는데 바로 우붓이다. 신들의 섬 발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역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다. 어느 곳을 가도 멋있다. 하나님의 솜씨가 정말 좋구나 싶다. 오늘은 발리 우붓의 현지 숙소, 최강 가성비 숙소 우마 벨로스를 소개해보겠다.
우붓에는 한달 살기 하는 분들도 많아서 발픔만 잘 팔면 저렴한 가성비 숙소를 구할 수 있다.
우리가 갔던 곳도 바로 완전 찐 가성비 숙소다.
숙소로 이동하는 길이다. 찐 발리를 경험할 수 있다. 길도 아름답고 공기가 너무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벌레도 많지 않다.
숙소 우마 벨로스의 로비이다. 로비부터 발리분위기가 제대로다.
우리는 3인 3박 정도 했는데 1박에 3만원이었다.
우리 숙소 모습. 짐이 너무 많이 2층보다는 1층을 택했는데 1층도 좋다.
3인이 사용할 침대. 생각보다 넓어서 편히 잤고 나름 깨끗하다. 시트에 묻어 있는 것도 없고 바닥에 먼지도 없었다.
아주 좁지만 주방이다. ㅋㅋ 근데 외식을 주로 해서 하용헐 일이 없었다.
화장실과 욕실이 같이 있는데 꽤 넓어서 좋았다.
꾸따지역보다는 깨끗한 물로 샤워할 수 있다. 하루 사용후 모습인데 3일 내내 저정도 색이었다.
우붓에 지내는 동안 총 3곳의 숙소를 이용했는데 세 곳 모두 가성비 숙소이고 다 마음에 들었다. 특히 이 우마벨로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그 이유는 우리 가족을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어서 그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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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ah Belos · Gianyar Regency,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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