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은 시애틀을 찾은 여행자들에게 반드시 가봐야할 필수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그 이유는 직접 방문해보니까 더 깊게 와 닿았다. 바닷가 근처 특유의 분위기와 관광지 영향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났다. 물론 당연히 스타벅스 1호점에도 방문해야 할 여행지 1순위이다. 오늘은 이 두 곳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시애틀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 반드시 들려야 하는 곳,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갔다.
1907년에 만들어진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은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시장 중 하나이다.
수백 명의 농부, 예술가들이 모여 있는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은 쇼핑을 즐기고,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시애틀을 느낀다.
https://maps.app.goo.gl/xHoiEjkkUj5jADv2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피크 플레이스 마켓 · 시애틀, 워싱턴
www.google.com
시애틀에서 또 유명한 것이 크램챠우더인데 정말 스프안에 조개살이 듬뿍 들어 있어 매일 먹고 싶은 맛이다.
꼭 반드시!! 방문하시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내부는 그리 넓지 않아 사람이 많이 붐빈다.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곳이 입구 쪽에 있고 이 곳에서 생선 던지기 쇼를 볼 수도 있다. 흥이 넘치는 사람들로 짧지만 아주 즐거운 시간이다.
안에 생화를 파는 꽃집이 아주 많은데 꼭 무슨 날이 아니어도 꽃을 자주 사는 걸까?? 정말 꽃집이 많았다.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픔을 구경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고 특이한 장난감, 선글라스,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파이크 플레이스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스타벅스 1호점. 글로벌 기업이 된 스타벅스의 시작이 바로 여기 시애틀이어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었고 커피를 마시고 갈건지, 제품만 살건지 물어보고 들여 보내준다. 줄이 너무 길어 나는 패쓰 ㅠㅠ
1호점에만 판매하는 스폐셜 커피가 있다고 하던데 못먹어봐서 너무 아쉬웠다.
https://maps.app.goo.gl/Rm8eq6Muus2rkUVK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Starbucks · Seattle, Washington
www.google.com